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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빡용입니다!

한국 축구의 떠오르는 재능 양민혁이 토트넘 홋스퍼 입단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국 BBC는 지난 2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한국의 떠오르는 재능 양민혁 영입에 임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언론은 "토트넘이 강원 FC 윙어 양민혁 영입에 근접하고 있다. 오는 7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토트넘과 팀 K리그의 맞대결에 토트넘 이적을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양민혁은 강원에서 24경기 7골을 기록하고 있고 지난 3월 첫 골을 넣어 2013년 이래 K리그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가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토트넘 입단이 확정되면, 이영표, 손흥민에 이어 역대 세 번째 한국 국적의 토트넘 선수가 됩니다.

 

양민혁은 강릉제일고 재학 중 여러 유스 팀을 거쳐 강원FC 산하 유스팀으로 옮기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그는 2023년 AFC U-17 아시안컵에 출전해 주목받았으며, 2024시즌을 앞두고 강원과 준프로 계약을 맺고 1군 팀에 합류했습니다.

 

 

 

양민혁은 강원에서 에이스로 떠오르며, 3달 연속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습니다. 김병지 강원 대표는 양민혁과 준프로 계약 6개월 만에 정식 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김병지대표이사는 양민혁이 프리미어리그 빅클럽으로 이적할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양민혁의 행선지에 대한 소문이 많았으나, 현지 보도를 통해 토트넘으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앞서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토트넘이 2006년생 윙어 양민혁을 강원 FC로부터 영입하는데 근접하고 있다. 합의가 마무리되고 있고 메디컬 테스트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양민혁의 숨겨졌던 행선지가 공개됐습니다.

 

 

토트넘은 현재 일본 도쿄에 입성해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며, 양민혁은 메디컬 테스트와 계약 사항에 문제가 없다면 2024시즌 강원에서 풀 시즌을 다 치른 뒤, 내년 1월 토트넘으로 건너가 베리발, 그레이와 함께 토트넘 영건 3인방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양민혁 선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 앞에서 입단식을 치를 예정입니다. 양민혁은 팀K리그 선수단에 선발되어 토트넘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토트넘은 현재 일본에서 아시아 투어 중이며, 양민혁과 같은 2006년생 유망주들과 함께할 계획입니다. 메디컬 테스트가 문제없이 진행되면 양민혁은 2024시즌 강원에서 활약 후 내년 1월 토트넘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토트넘은 일본에서 친선 경기를 치른 뒤 한국에서 팀K리그와 바이에른 뮌헨과 경기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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