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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빡용입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 오늘 저녁부터 남부 지방은 비 소식이 있어

당분간은 더워가 조금 꺾일 것 같습니다.

 

오늘은 계속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가장 슬픈 질병이라고 생각하는

치매에 관하여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혹시 치매 국가책임제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치매환자의 경우 치매안심센터의 맞춤형 관리부터 의료지원 강화, 장기 요양 확대, 경제적 비용 부담에 치매 조기 발견까지 국가가 책임진다는 문재인 케어의 대표 정책 중 하나입니다.

 

 

 

 

치매 환자를 국가가 책임지면서 치매 관련해서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걱정을 일부 덜었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의료비 부분에선 아직 많이 미흡한 정도입니다.

치매환자 1인당 연관 관리비가 평균 2천만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작년 한해 치매환자사가 76만 명을 기록하였고 노인인구의 1/10을 차지고 있지만

특이하게 치매는 다른 질병과 다르게 사망률이 비교적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필히 준비가 필요합니다.

 

치매환자의 경우 사회활동이 불가능하고 경제적 능력이 떨어지면서

소득수준이 현저하게 줄어들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의도치 않게

가족 혹은 자녀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됩니다.

 

자칫하면 수만 원의 치매간병비가 나와 내 가족의 몫으로 남아

한 가족에게 경제적으로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도 있기 때문에

대응책이 꼭 필요합니다.

 


치매보험, 얼마의 비용으로 어떠한 준비가 가능한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먼저 치매의 진행 정도를 측정하는 기준을 CDR 척도라고 하는 데, 이는 아래와 같이

총 7단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보통 진단비의 경우 CDR 척도 1의 단계부터 단계별로 수령이 가능하며, 생활비는 CDR 척도 3이 되었을 때부터 월 생활비 보장이 가능합니다.

 

치매의 경우 완치라는 개념이 없고 결국 시간이 흐를수록 진행되기 때문에 진행 단계에 따라 일시급 진단비를 받고 치매가 진행됨에 따라 보장 기간 동안 매월 생활자금이 지급되는 플랜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50세 여성

치매 진단비 / 생활비 설계안입니다.

 

 

50세 여성의 경우 20년 납입하시고, 90세 만기 보장받을 수 있으시며 무해지환급형 상품으로 보험료를 조금은 더 감액하여 약 6만 원대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주계약의 내용을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치매 진행에 따라 300만(경증), 1000만(중등도), 2000만 원(중증)을 일시금으로 진단비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한 생활비 특약을 통해서 중증치매 단계로 진행되면 매월 100만 원씩 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초 36회 보증지급을 해드리고 있기 때문에, 납입하신 보험료 대비 2배가 넘는 보장을 최소한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플랜을 소개해드리는 이유는 납입 후 일정기간 동안 환급률이 높은 편입니다.

 

해지환급금 예시표를 보시면 납입이 끝난 시점에 환급률이 128.4%이며, 최대 136%까지 환급금이 올라갑니다. 치매를 보장받기 위해 가입한 보험이지만 70세 ~ 80세까지 치매 증상이 없다면 해지하여 노후 생활자금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삼성병원에서 알츠하이머 환자를 분석한 결과, 치매로 최초 진단 후 생존기간은 평균 12.6년이라고 합니다.

 

치매보험은 이러한 장기간의 투병 기간에 대비하여 진단비와 생활비를 준비하는 보험입니다. 미리 준비하신다면 필요한 순간에 한줄기 빛과 같은 존개다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언제든지 부담 없이 상담/문의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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