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용's 일상다반사

안녕하세요 빡용입니다.

코로나19는 우리 삶의 모습의 많은 부분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 변호는 경제, 사회적인 문제에 끝나지 않고 개인의 정신적인 면에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실제로 코로나의 장기화로 외출이나 대인관계가 줄어들면서 공황장애, 불면, 우울증, 무기력 등을 호소하는 사람도 증가하였습니다.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정신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코로나로 불안과 우울을 경험한다는 사람의 비율이 34%에 달하고 있으며, UN의 정책보고에서는 코로나가 향후 정신질환의 팬데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정신환도 보험에서 보장을 받을 수 있을까요??"

위 약관을 보면 2016년 1월 이후의 실손의료보험은 일부 정신질환에 대해서 보장을 하고 있으며, 급여의료비만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보장 받을수 있는 정신질환은 아래와 같습니다.

실손보험에서 보장하고 있는 정신질환에는 우울증, 편집증, 공황장애,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해(ADHD) 등이 포함될 수 있지만 질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자세한 코드 확인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실손보험 표준화 이전에 가입한 실손보험의 경우 보험사 별, 가입 연도 별로 보장 내용이 다릅니다. 본인의 가입시기를 잘 알고 있다면 내가 어떤 종류의 실손보험에 가입했는지 알 수 있기때문에 내가 가입한 실손보험의 보장 범위를 미리 파악해 두면 좋습니다.